• #비사이드에서 진행중인 전자위임
• #비사이드 캠페인 소식: 유니온커뮤니티 
• #비사이드 캠페인 소식: 에스엠
• #Weekly Activist

• 제4호 의안 :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1명 선임의 건(다득표자 선임)
  제4-2호 의안 : 심혜섭(주주제안)

• 제6호 의안 : 자기주식 매입의 건(500억원) (주주제안)

• 제2-1호 : 현금배당 주당 5,000원 (이사회)
  제2-3호 : 현금배당 주당 10,000원 (주주제안 : Agnes 등)

• 제3-1호 : 평가보상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 및 신설의 건 (주주제안 : Agnes 등)

  제3-2호 : 자기주식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 (주주제안 : Agnes 등)

  제3-3호 : 분기배당 신설의 건 (주주제안 : Agnes 등)

• 제7-6호 : 사외이사 차석용 선임의 건 (주주제안 : Agnes 등)

  제7-7호 : 사외이사 황우진 선임의 건 (주주제안 : Agnes 등)
  ....

• 제2-1호 : 초다수결의제 삭제의 건 (주주제안)
• 제4-2호 : 사외이사 후보자 장영하 선임의 건 (주주제안)
• 제5-2호 : 상근감사 후보자 송종국 선임의 건 (주주제안)

유니온커뮤니티 주주총회 종료 🎉

이번 주총의 주요 안건은 ‘제4호, 감사 선임의 건’ 이였어요. 만약 이번 주총에서 주주제안측 감사가 선임될 경우, 유니온커뮤니티의 사업활동이 방해받을 위험이 존재했어요. 다행히도 이사회측 ‘최선규’ 감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고, 슈프리마 측 안건은 부결되면서 유니온커뮤니티는 경영권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이는 주주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결권 위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이에요. 전자위임이 오픈된 3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46명의 주주분들이 전자위임에 참여해주셨죠.

👉 유니온커뮤니티 주총 결과, 자세히 보기

유니온커뮤니티의 향후 행보도 비사이드에서 🔥

이번 주주총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비사이드의 역할이 끝난 건 아니에요. 유니온커뮤니티 경영진의 이번 주총에 대한 회고와 입장문이 빠른 시일 내 캠페인 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에요. 유니온커뮤니티의 향후 계획을 찾아보고, 의견을 공유하고 싶다면 캠페인 페이지를 계속 확인해보세요.

매주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는 에스엠 캠페인! 이번주는 하이브에서 에스엠 엔터 인수를 포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오늘은 해당 내용과 앞으로의 캠페인에 대해 살펴볼게요.

하이브, 에스엠 M&A 포기한 이유는?

2월부터 최근까지 끝을 예상할 수 없었던 에스엠 캠페인에서 드디어 큰 매듭이 하나 지어졌어요. 하이브에서 인수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인수 시도는 에스엠에서도 적대적 M&A시도로 해석할 만큼 논란이 많았죠.

하이브가 밝힌 인수 포기 이유는 시장 과열 및 주주가치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해요. 카카오와의 출혈 경쟁구도가 자본시장 참여자에게도, 하이브 이해관계자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이라고 해요. 물론 일각에서는 자금 부담에 원인이 있을거라는 추측도 있어요.

카카오 공개매수는 어떻게 되나?

하이브의 인수 중단과 관계없이 카카오의 공개매수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3월 26일까지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지분 35%를 확보할 예정이에요. 인수를 포기했지만 여전히 에스엠의 주요주주인 이수만과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응모할지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에스엠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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