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 Bside 안녕하세요. 님!
2월 2주차 목요일입니다 🙂
이번 주 [Weekly Bside] 미리보기
- #비사이드 캠페인 소식: 태광산업 캠페인
- #케이스스터디: 에스엠
- #주주인사이드: 언론을 통한 공론화
- #Weekly Acti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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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드 캠페인 소식:
트러스톤 자산운용, 태광산업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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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 비사이드코리아에 트러스톤 자산운용의 태광산업 캠페인이 공개되었어요.
트러스톤은 현재 태광산업이 크게 저평가 되었으며, 태광산업의 자본이 대주주 혼자만의 것처럼
쓰이고 있는 것을 그 원인으로 봤어요. ‘황제경영’이라는 슬로건이 이를 비유적으로 표현하죠.
캠페인 내용을 더 자세히 살펴볼께요.
태광산업을 사면, 2조원이 보너스?
어떤 기업을 인수할때면, 보통 인수비용을 회수하는데 몇 년씩 걸리곤 해요. 근데, 태광산업은
기업을 사자마자 2조원을 거저얻을수 있어요. 이는 태광산업이 증권, 현금, 부동산 등을 인수비용
보다 한참 많이 쌓아놓았기 때문이죠. 기업이 이렇게 돈을 모아두기만하면 기업평가와 주주환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어요.
빈 왕좌만 뒷바라지하는 회사
대주주 ‘이호진’씨가 12년 사퇴한 이후, 태광산업 회장직은 지금까지 공석이에요.
그러나, 태광산업의 자본은 계속 이 ‘빈 왕좌’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배치되어 왔어요.
이호진씨가 대주주인 흥국생명은 몇 백억 씩 지원하는 반면, 배당성향은 0.3%에 불과하죠.
👉 태광산업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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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의 제언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트러스톤은 5가지의 방안을 발표했어요.
- ‘조인식’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기타비상무이사 후보제안 및 선임
- 중기 배당성향 증대 및 자사주매입소각
- 주주친화적 IR 적극적으로 진행
- 저수익자산 처분
- 액면분할 통한 거래량 증가
👉 태광산업 주주제안이 궁금하다면,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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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에스엠은 지속가능한 멀티프로듀싱 체제를 기반으로 ‘에스엠 3.0 IP 전략’을 발표했어요. 에스엠의 발표부터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개매수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준비했으니 한번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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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3.0 IP 전략 | 주주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
기존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단독 체제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제작센터와 레이블을 이끄는 ‘멀티 프로듀싱’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기타 사업은 정리하고, 외부와의 일부 제휴를 통해 최대한 주요 사업인 음악에 집중겠다는 것인데요.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 역시 에스엠 3.0 IP 전략의 일부인 것이죠.
👉 에스엠 3.0 IP 전략이 궁금하다면, 자세히보기
하이브 공개매수
하이브 측에서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에스엠 보통주 지분의 25%까지 주당 12만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번 공개 매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하이브는 약 40%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요.
(하이브는 이수만의 에스엠 지분 14.8%, 주당 12만원 인수)
얼라인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 논란
현재 에스엠과 관련된 이슈 중 경영권 분쟁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경영권 분쟁’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최대 주주 이수만과 에스엠 경영진은 전부 에스엠 내부 인원이고, 여기 같이 언급되는 얼라인파트너스 역시 경영권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얼라인파트너스에서 에스엠 사측과 합의한 12가지 조항을 살펴보면 경영권과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 에스엠과 얼라인 합의사항이 궁금하다면,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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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주인사이드는 소액주주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 중 하나인 공론화에 대한 아티클을 준비했어요. 한번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주주행동 공론화의 필요성
소액주주들이 기업을 상대로 목소리를 내기란 쉽지 않죠. 어쩌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열리지 않는 기업의 문을 계속 두드리기보다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요? 외부에 문제 상황을 알리고, 여론을 들썩이게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사실 주주행동주의를 실천하려는 주주에게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공론화입니다. 외부에서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것이죠. 하지만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 및 주주권리 활동에 대해 우호적인 언론이 생각보다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사화 요청 시, "이것"만은 반드시 기억하자
언론을 통해 기사화 요청 시, 기억해야 할 팁이 궁금하신가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캠페인 준비하기, 그리고 지속적인 공론화 방법도 함께 준비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본문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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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 에스엠 이사후보 7인 주주제안 공개
- 얼라인파트너스 | JB금융지주 주주총회 주주제안 진행
- 얼라인파트너스 | 에스엠 3.0 전략 및 카카오 제휴 입장 발표
- 트러스톤 | BYC 감사추천 주주제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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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사이드코리아의 주주인증, 전자위임, 캠페인 서비스를 확인하세요.
- 추후공개에서 앞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확인하세요.
- 비사이드코리아에 문의하시면 최선의 결과를 위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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