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 Bside 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Weekly Bside]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 살펴보세요.
- K-행동주의, 올해 얼마나 성장했을까?
- 설문조사 FAQ : 주주분들의 목소리에 답해드립니다!
- Weekly Acti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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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에 비춰진 스포트라이트
'K-행동주의가 대세...', '행동주의 바람 분다...', '불붙는 주주운동...' 등 국내 행동주의 규모가 커졌다는 소식은 이곳저곳에서 들어보셨을 거에요. 비사이드 뉴스레터를 구독했다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를 체감하신 분들도 여럿 계실 거고요. 그렇지만, 실제로 행동주의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보지는 못하신 분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전문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K-행동주의의 23년 1분기를 몇 개 자료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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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주총당시 주주제안 안건이 상정된 기업은 28곳이었는데, 올해 44곳으로 57.1%나 증가했어요. 대략, 주주운동 대상이 된 회사가 1.6배 정도 증가한 셈이죠. 본 수치는 연중 임시주주총회 등 기타 캠페인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 이를 포함한 수치는 더 늘어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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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스틴베스트 "정기주주총회_시즌_리뷰_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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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각각 안건 유형은 위 표처럼 늘어났습니다. 특히 많이 늘어난 안건이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인데요, 주주환원에 대한 요구가 더 적극적으로 변모했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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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올해 행동주의 캠페인은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요? 위는 비사이드에서 진행한 캠페인 6개의 주가 상승률을 보여줘요. 캠페인이 오픈된 일자 대비, 주총시즌 전이였던 3월 15일 주가가 평균 30.65% 상승했어요.
이처럼 K-행동주의는 이제 태동기를 지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며 성장기에 접어들었어요. 이와 관련한 정보를 더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관련 기사와 정기주총 보고서에 대해 더 자세히 둘러보세요!
👉 올해 행동주의 결과에 대해 더 둘러보고 싶다면,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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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FAQ : 주주분들의 목소리에 답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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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께 추가로 기프티콘 제공
지난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비사이드는 설문조사를 통해 주주분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취합하려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본래 예상치를 훌쩍 넘어간 총 110명의 주주분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이에 저희도 감사의 마음으로 본래 10명이었던 것에서 20명을 추가, 총 30분에게 기프티콘을 발송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당첨자 명단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기프티콘 수령을 위해선 저희 메일로 전화번호를 보내주셔야 하니, 혹시 미처 보내지 못한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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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FAQ TOP3
설문조사 결과를 둘러보니, 주주분들은 특히 마지막 주관식 문항에서 비사이드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의견을 많이 내주셨어요. 정성스럽게 시간을 들여 써주신 글인 만큼, 가장 많이 들어온 요청(질문)에 TOP3에 대해 직접 답변을 드리려 해요.
1위 | 더 많은 콘텐츠 제공
주주분들이 가장 많이 요청해주셨던 사항은 '더 많은 자료(콘텐츠)'였어요. 전체 콘텐츠가 양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뉴스 혹은 공시자료 등 특정 콘텐츠를 더 많이 보고싶다는 의견도 있었죠. 그래서 최근에는 질과 양 모두에서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경제 전문 필진과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죠. 또한 지금까지는 뉴스와 공시 행동주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만 제공해왔는데, 주주분들이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주제범위를 넓히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2위 | 커뮤니티 오픈
대부분의 주주분들이 캠페인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때 네이버 카페나 오픈채팅방을 따로 만들어 이용하실 것 같아요. 저희 또한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초기부터 기획해왔어요. 주주분들이 모여 편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와 디자이너 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3위 | 주주총회 중계
3월말 주총 개최일 당시, 대부분의 주주분들이 현장의 모습과 표결 결과에 대해 무척 궁금하셨을거 같아요. 저희 또한 주총참석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 점을 알고, 이를 최대한 전달드리기 위해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어요. 주주분들이 여럿 요청주신대로, 주주총회 진행양상을 문자로 중계해드리는 건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다만, 실시간 영상중계는 회사의 허가에 있어야 되서, 구현이 어려워요.
상기된 요청외에도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모든 요청에 다 답변드리지는 못하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모든 답변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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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주의 | '비사이드' 주주행동 플랫폼으로 진화
- 태광산업 | 성과급이 김치? 이호진 총수의 사익편취 논란
- KT&G | FCP, KT&G의 불투명한 실적 발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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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사이드코리아에 문의하시면 최선의 결과를 위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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