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이드코리아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 뉴스 헤드라인에 자주 등장한 ‘주주 행동주의’라는 키워드가 반가우셨을 겁니다. 3월 주주총회에는 주주가 제안한 안건이 예년보다 대폭 늘었고, 소액주주연대를 비롯한 개인투자자와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이 부각됐지요.
국내 주요 ESG(환경(E)·사회(S)·지배구조(G)) 평가기관 3개 회사도 상반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제안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했습니다. 외연은 확대됐지만 성과는 다소 아쉬웠다는 총평과 함께 앞으로 더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비사이드코리아가 한국ESG연구소·한국ESG기준원·서스틴베스트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주주총회 주주 행동주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장 인사이트와 전망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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