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충격적인 이 발언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기후 위기에 던진 메시지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요즘 이 메시지가 더 엄중하게 느껴지는데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가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최고 기온 45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100여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요.
기후 위기 대응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최대 과제로 떠오른 지 오래입니다. 현재로서는 달성이 불투명해 보이는 탈탄소 전환, 소비자로서 투자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비사이드코리아가 기후 전문 투자자로 꼽히는 은기환 한화자산운용 책임 운용역을 만나 자세히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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