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투자계의 큰 손으로 불리는 넬슨 펠츠, 그가 이끄는 헤지펀드 트라이언파트너스가 다시 칼을 빼들었습니다. 상대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콘텐츠 왕국 월트 디즈니죠. 비사이드코리아 독자 여러분이라면 아마 올해 초 이 둘 간의 싸움이 평화롭게 마무리된 것으로 기억하실 거예요.
트라이언파트너스가 최근 디즈니 지분을 약 5배로 늘리며 불만을 담은 메시지를 주식시장에 전달했습니다. 연초 헤지펀드의 공격 예고에 진땀 흘린 디즈니는 또다시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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